Steam/Longvinter
스팀_롱빈터_3일차
김파옹
2025. 1. 19. 18:58
낚시 도감을 채우러 접속했는데
들어가서 알게된 사기치는 소식에 얼른 집에 돌아와서 비밀번호를 설정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평화로운 롱빈터를 15분을 즐기고 있었는데 보트를 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뉴비스멜이라도 나는건가.....?
낚시도감 채우라고 보트도 주시고 나중에 더 좋은거 주시겠다고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시더니
첫 날 나를 도와준 분의 친구분이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사람 옆엔 좋은 사람들.....
그렇게 뉴비 탐내시더니
눈사람 주고 온실주고 모피깔아주고 벌목 해줘서 별장도 만들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분의 작은 기쁨이 된거 같아서 행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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