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Once Human

스팀_원스휴먼_1일차_3시간꿀꺽해버리다니

김파옹 2025. 5. 14. 22:43

https://youtu.be/2RY1aw2mkBk

 

롱빈터 다음으로 할 게임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룰렛돌리기해서 결정된 게임이었는데ㅋㅋ

시간이 늦어서 튜토리얼만 잠깐 맛보려고 했는데 시간순삭되버려서

담날 약속 못나갈뻔

 

 

 

 

커스텀을 해주는데

뭐가 어느 부위인지 모르겠어서 한참 쪼물딱하다가

나중엔 아 모르겠다하고 그냥 마무리해버림......

토끼상을 만들고 싶었는데 꾸미기에 재능이 없는 나.......

 

 

 

집도 설치할 줄 몰라서

앞에 데크있고 좀 근사한 테라스와 분위기 있는 시골귀족느낌의 집을 원했지만

현실은 "일단 설치하자"

역시 꾸미기에 재능없는 나2.JPG

열심히 장작패고 집만들고

 

 

 

좌측 상단에 퀘스트가 뜨는데

처음에 뜨는걸 모르고 아무거나 막 누르고 어쩌다 퀘스트달성되고ㅋㅋㅋㅋㅋ

M키 눌러서 지도 열어보면 지도에서도 어디서 무슨 퀘스트가 있는지 확인해서 우클릭하면

길안내해준다는걸 몰랐다.....그냥 달려감.....ㅎㅎ......

 

 

 

 

 

그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무슨 서브퀘스트같은거를 받아서 그쪽으로 달려가다가

광장에 보급상자 있길래 먹을라고 달려가는데....가방에 센서같은게 달려있는데

그게 자꾸 깜빡거려서 주변에 계속 둘러보는데 아무것도 없다.....

일단 줍줍......

 

 

줍줍하는데 불안해서 계속 두리번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왜 아무것도 안나오는거야 여기 아닌가? 싶던 순간엨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놈이 나타나서

다리도 길어서 내 30걸음 허벌나게 달리는 동안 한번에 와서 날 밟아버림.....

원스휴먼 뉴비인생 최대위기

 

어찌저찌해서 다리에 생긴 혹? 쏴서 죽임....ㅋㅋ..... 

원스휴먼이 나를 위해 준비해준 서프라이즈ㅎㅎ.....

 

 

 

너무 열정적으로 잡았을까 지쳐버려서 그렇게 워프를 열고 게임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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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종류가 구분되어 있는줄 몰랐음....그냥 들어갔는데

나중에 원스휴먼 하는 사람이 서버 어디냐고 물어봐서 알게됐다는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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